내용이야 다 가지고 계시다니 은폐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.
저는 처음부터 kjk7360님께 사과를 받을 목적 단 한가지였으며,
제가 무슨 관계라고 고의로 욕을하고 깎아내리려 했겠습니까.
말씀하셨던 것처럼 계약금 외 몇푼이라도 더 뜯어내고자 올린 글이 아니었고,
kjk님께 가게 양도하려고 일주일동안 가게물건 다 정리하고 현재도 멀쩡히 남은 임대기간에
문을 닫아놓은 상황에 분통해하시는 어머니께 정식사과 한마디 원했던겁니다.
저와 개인적인 문자에서 사과하신 내용보고 저 역시도 지나쳤던 글 부분은 사과드리며
제가 오해해 올렸던 허위사실은 정정하고 갑니다.
대포폰일지도 모른다는 추정과 집기를 가져갔을 수도 있다는 추정은 모두
사실이 아니며, 글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이 점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.
홧김에 쓴 추측성 내용이기에 이부분은 명백한 제 실수입니다.
개인적으로 둘이 연락해서 끝낼 수 있었던 문제를 깔세114 게시판에서까지 확대시켜
회원님들께 혼란드린것 유감으로 생각하며 다시는 상호간에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. |